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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현정(54)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기초부터 메이크업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주름 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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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1월 중순경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으로 복귀한 고현정은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