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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던 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두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
16일 슈는 "2달만에 8kg 뺌"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슈는 지난 9일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 데뷔 때보다 14kg이 넘게 살이 쪘고, 최근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혔다. 슈는 "살면서 처음으로 54kg을 찍었다. 데뷔할 때보다 14kg이 쪘다. 특히 복부에 찌더라. 바지도 안 맞아서 너무 슬프다"라고 밝혔고 '요요 위험이 높은 사람 순위'에서 1위에 올라 경악하기도 했다. 의사 허양임은 슈에 대해 "외형적으로 마른 편이지만 피하지방이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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