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멤버 미유, 원화연, 사샤, 카시아, 라희, 태린(왼쪽부터). 사진 제공=하이헷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이프아이(ifeye)가 데뷔 100일째 되는 날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이프아이는 16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냥 파트2 스윗 탱' 쇼케이스를 열고 "100일에 맞춰 컴백해 기뻐"라며 "팬들, 멤버, 소속사 덕분에 100일 동안 무사했다"라고 했다.
이프아이는 지난 4월 데뷔곡 '널디' 활동 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상승세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컴백하는 이날 데뷔 100일 맞았다. 태린은 "데뷔 100일을 맞이해서 믿기지 않는다. 무사히 데뷔하고, 또 컴백도 준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100일 동안 무사히 올 수 있었던 건 팬들, 멤버들, 소속사 분들이 있어서라 생각한다"라며 겹경사를 맞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원화연도 "100일에 맞춰서 컴백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데뷔 때하지 못했던 쇼케이스도 이번 첫 컴백에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