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10년째 적응 못한 송지효에 팩폭 "예능적 디스 못 받아들여"(쑥쑥)

기사입력 2025-07-17 18:23


지석진, 10년째 적응 못한 송지효에 팩폭 "예능적 디스 못 받아들여"(…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런닝맨' 송지효, 양세찬이 지석진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쑥쑥'에는 '유행하는 게임?! 게임하다 우정 저숭라라 갈 뻔한 K-예능 헌터스 | 파자마 파티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개그맨 양세찬이 SBS '런닝맨' 멤버 지석진, 송지효, 지예은을 초대해 유쾌한 파자마 파티를 즐겼다.

이날 네 사람은 '이미지 게임'을 통해 서로의 첫인상과 서운했던 기억들을 솔직하게 나누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첫 질문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이었다. 송지효와 양세찬은 가장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사람으로 지석진을 지목했다. 송지효는 "'런닝맨' 촬영 중 디스전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예능을 잘 몰랐던 터라 지석진 오빠가 너무 독하게 말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인성이 별로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지석진은 "예능적인 디스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송지효는 "그때는 이해를 못 했던 시기"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그때가 아니라 넌 10년 동안 이해 못 했어. '오빠, 나한테 왜 그러는 거예요?'라고 물었잖아"라며 농담을 더했고, 송지효는 "이제는 진짜 이해한다"며 웃어 보였다.


지석진, 10년째 적응 못한 송지효에 팩폭 "예능적 디스 못 받아들여"(…
양세찬도 "석진이 형에게 서운했던 게 있다"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런닝맨에 처음 게스트로 나갔을 때는 팀이 돼서 형이 정말 잘 챙겨줬다. 그런데 고정 멤버가 된 후, 촬영을 이틀 하고 나서 회식을 했는데, 형이 월요일에 분명 나를 봤음에도 다음 날 '어제 어떻게 지냈어?'라고 묻더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서 '형, 저 런닝맨 촬영했잖아요' 했더니 '너 있었구나?'라고 하시더라. 그땐 내가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속상했다"며 "알고 보니 그게 형의 스타일이었다"고 덧붙여 출연진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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