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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정윤이 옥상에서 여유로운 홈캉스를 즐겼다.
이후 미니 풀장을 설치한 옥상을 공개하며 "누워서 시원하게 맥주 한 잔 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다"며 "오늘은 텐트 안 치고 햇빛 가릴 수 있는 타프를 치면서 여름 바캉스를 미리 즐기는 시간을 갖겠다. 너무 더워서 어디 못 다니겠다.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나한테는 굉장한 장점인 곳"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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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은 화채까지 직접 만들어 먹은 뒤 해먹에 누워 여유를 만끽했다. 그는 "나는 일차적으로 여름휴가를 이렇게 보내고 있는데 너무 좋다. 이 동네로 이사 온 게 내가 살아온 인생에서 잘한 일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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