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환희가 트로트로 영역을 확장한 이유로 어머니를 꼽는다.
뿐만 아니라 환희는 팬들의 연령층이 높아진 만큼 달라진 점을 짚어 흥미를 높인다. 환희는 "팬 선물로 건강식품이 정말 많이 들어온다. 생식, 홍삼은 기본이고 누룽지도 받았다"라며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두 손을 모은다. 이에 진해성은 "저는 직접 반찬해서 주시는 팬들도 계신다. 정성이 대단하다. 행사로 지방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역 특산물 공부가 자동적으로 된다"라며 트로트 선배 내공을 뽐낸다.
|
故 현철과 송대관을 향한 헌정 무대 1부는 지난 12일(토) 방송됐으며 오늘(19일) 2부 방송이 시청자를 찾는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