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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굿보이'가 최종회를 앞두고 절정의 광기 엔딩으로 안방을 들끓게 했다. 오정세가 도심 한복판에서 시한폭탄 트럭을 터뜨리며 선보인 막장 테러는 시청자들에게 말 그대로 '미친 결말'을 선사했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박보검과 '굿벤져스'가 그를 어떻게 저지할지 기대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마지막까지 광기와 복수심으로 일그러진 민주영과 이를 막아야 하는 윤동주의 충돌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굿보이'는 오늘(20일) 오후 10시 30분 JTBC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