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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이상민이 배정남을 위해 아내와의 생일도 과감히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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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정남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파리에 온 이상민은 현지에서 결혼 이후 첫 번째 생일을 맞았지만 아내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생일 아침 아내와 장모님에게 받은 특별한 생일 메시지를 공개하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생일을 맞은 이상민을 데리고 파리 MZ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향한 배정남.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은밀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장소에서 배정남은 이상민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당사자인 이상민은 물론, 스튜디오의 母벤져스 역시 "저게 뭐예요?", "진짜 희한하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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