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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가 눈물의 해피엔딩과 함께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막을 내렸다.
무엇보다 감정을 응축한 엔딩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다음은 캠코더에 마지막 인사를 남기며, 사랑하는 이를 향한 감정을 모두 담았다. 그 사랑은 제하의 메마른 삶을 물들였고 결국 두 사람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