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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내달 2~3일 대전 유성구 본관에서 고양이와 개 관련 학술대회인 '냥냥이 학술대회 위드 댕댕'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각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반려동물과 소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음악토크와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및 펫푸드 워크숍, 굿즈마켓도 진행된다.
2일은 과학관 야관개장의 날로 과학기술관과 자연사관은 밤 10시까지 개장하며 야외 광장 LED 전광판에서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 야구경기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은 '냥자역학 연구소', '슈퍼댕냥 연구소' 등 어린이 체험행사와 반려 가족을 위한 강연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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