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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하정우의 위트있는 활발한 댓글 소통이 되레 독이 됐다.
팬들의 이름을 인용해 하정우만의 유머러스함을 녹여 성의있는 별명을 지어주어 팬들의 충성도가 높았다.
하지만 최씨 성을 가진 한 여성팬의 별명 요청에 "최음제"라고 답을해 논란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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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정우는 늦게 시작한 인스타에 위트있고 성의있는 댓글로 프로댓글러 댓글맛집 찬사를 받아왔다.
한편 하정우는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출연을 확정, 1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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