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전성기 시절 엄청난 수입을 공개했다.
허영만은 "잘 나갈 때 벌어 놓은 거 없냐. 행사 같은 거 하면 돈 많이 받았을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심현섭은 아내의 눈치를 봤고, 정영림은 내심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
심현섭은 "주식 한 거 없다. 고스톱도 못 친다. 라스베이거스에 들어갔다가 현기증 때문에 1분만에 나왔다. 돈을 빌려주거나 그런 적도 없다"면서 "도대체 돈이 어디 간거냐"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