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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지드래곤은 현재 '위버맨쉬'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드래곤은 화려한 세트리스트와 명불허전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다만 태국 공연이 한달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취소되고,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가 팬들의 원성을 샀다. 뿔난 팬들은 소속사에 시위 트럭을 보냈고, 소속사 측은 "기록적 폭염 때문"이라고 다시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