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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미나가 장안의 화제를 모은 '시누이 다이어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나는 17세 연하의 남편 류필립과 함께 시누이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도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수지는 스트레스 등으로 150kg까지 살이 쪄 건강까지 위험했던 상황이다. 이에 미나는 10kg를 뺄 때마다 100만원씩 주겠다며 다이어트를 제안했고, 직접 수지의 식단을 관리하고 운동을 시키며 70kg 이상 감량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실제로 미나는 수지의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하며 집과 명품백 등을 선물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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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