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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동현이 60대 택시 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20대 군인에 분노한다.
욕설과 폭행을 이어 나가던 승객이 현역군인이라는 사실에 김동현은 "왜 저러는 거야?"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택시에서 내린 후에도 군인은 택시 기사에게 무차별 폭행을 이어간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군인 본인과 군 관계자들이 보인 행동에 박하선은 "저거는 협박이지"라고 단호히 말해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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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마약 투약으로 인한 광란의 현장도 공개된다. 마약 조직이 골목길에서 차를 부수고 차량 지붕 위에 올라가 위협을 가하는 믿기 힘든 모습까지 포착되자, 소유는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이제는 더 이상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고 분석한 대한민국 마약 범죄의 실상은 7월 21일(월)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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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