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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BTS 진이 '월드스타'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인간미 넘치는 소비 습관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성주는 "8년 전 진 씨와 지민 씨가 출연했을 땐 골뱅이 통조림을 제일 좋아했는데, 이제는 킹크랩이네요"라며 감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진은 킹크랩 외에도 "회도 시켜 먹는다. 냉장고가 너무 비어 있어서 초밥이랑 물회도 일주일에 세 번은 먹는다"며 털털한 일상을 공유했다. 냉장고 속 식재료 대부분이 배달 음식이었다는 점도 공개돼, '현실 월드스타'라는 별명이 절로 나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