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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축구장에 뜬다.
박서준은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접 볼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시축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과 손흥민의 '찐친' 인연이 이번 이벤트에 특별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는 다채로운 현장 체험도 마련된다. 경기장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응원존과 트로피 세리머니,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MD 스토어, 체험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현장을 찾는 이들에게 축구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리즈의 브랜드 노출 및 광고 운영은 KT그룹 디지털 미디어 렙사 나스미디어가 맡는다. 경기장 내 스폰서 부스와 쿠팡플레이 스트리밍 영상 광고 등 온·오프라인 전방위 마케팅이 병행돼 기업들에게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