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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민지영이 독일 여행 중 부상을 입었다.
민지영은 "공포심이 올라올 때가 있지만, 남편이 먼저 가고 저는 남편의 뒤통수만 보고 가니까 두려움이 조금 사라지는 것 같다. 근데 남편이 자꾸 뒤를 안 돌아봤으면 좋겠다. 난 목청이 큰 25년 차 연기자다. (위험할 때) 트레이닝된 발성으로 부를 테니 부르기 전에 절대 뒤 돌아보지 마. 안전하게 가보자"라며 김 씨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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