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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판타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김병우 감독, 리얼라이즈픽쳐스 제작)이 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개봉 전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액션과 쾌감, 그리고 함께하는 것의 소중함까지! 액션과 스케일, 볼거리 모두 빵빵한 여름 극장가 최적화 영화"(네이버_gom****), "갓벽한 조합의 원팀 탄생"(네이버_poo****),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볼거리, 그리고 매력적인 설정들 '블록버스터'라는 수식어에 부합하는 단 하나의 영화"(네이버_stm****), "강력한 판타지, 상상력과 감정이 공존하는 경험 선사"(네이버_tig****) 등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지적 독자 시점'은 본 적 없는 웅장하고 거대한 세계관과 상상력 가득한 액션 시퀀스 등 오직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각적 황홀감을 완벽히 구현한 영화로 극장 필람 무비라는 가열찬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룬 작품이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이 출연했고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의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