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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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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는 "헤어지기 전에 울어버리는구나"라고 호응했고 제작진은 "마음이 완전 끝났을 때 헤어지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이미주는 "마음이 끝났을 때 헤어지냐"고 놀랐고 제작진은 "안 끝나는데 헤어지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미주는 "차이거나 이럴 때 (그렇지 않냐)"라고 당황했고 제작진은 "차인 적은 없다"고 말해 이미주를 놀라게 했다. 이미주는 "차인 적이 없냐"며 "나 엄청 많은데. 나 거의 차인다. 너무하다. 왜 차는 거냐. 왜 차냐고"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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