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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조혜련은 한차례 아픔을 딛고 만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돌싱이 되고 나서 좀 시간이 지나니까 되게 외로웠다. 그때 마침 중국어를 배워서 중국에 왔다 갔다 하게 됐는데 중국에 있던 남편과 만나게 됐다. 그때 남편은 연예계와 관계없는 직장인이었는데 중국에 7년 살던 사람이 날 따라서 한국에 오느라 모든 걸 버리고 왔다. 날 선택하기 위해 한국에 와서 그때부터 나와 힘을 합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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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혜련은 1998년 첫 남편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며, 2012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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