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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은영스테이' 오은영이 아버지를 떠나 보낸 후 심경을 밝혔다.
오은영은 "저희를 도와주신 장례지도사와 지금도 연락하고 있다. 왜냐면 저희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다. 6·25 참천용사셔서 평화의 숲에 모셨다가 국립호국원에 모셔야 하는데 지금까지 그걸 도와주고 계신다"며 "그런 것뿐만 아니라 아버지 떠나실 때 다 닦아드리고 머리 빗겨드리고 깨끗하게 해주시고 마지막에 아주 예쁜 수의를 입혀주시는데 너무 감사했다. 직업에 대한 편견을 벗어나셔도 될 거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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