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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필립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브로셔 들고 다니면서 영업했다. 정말 경기도권에 있는 모든 공장은 다 들어갔던 거 같다"며 "2018년 매출액이 100억 원이 넘었고, 작년 기준으로는 매출이 200억 원이 좀 안 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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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은 "그때는 양가 부모님도 다 우셨는데 내가 좀 차가웠던 거 같다. '울지 마셔라. 눈물도 사치다. 애 살려야한다'라고 하면서 아예 아이한테만 집중했다. 그러면서 다행스럽게도 아이가 점차 건강을 회복했다"며 "지금은 치료 끝나고 3개월에 한 번씩 가서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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