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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지훈이 딸의 첫돌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딸 루희의 첫돌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봉사와 후원 활동에 참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루희 역시 '최연소 봉사자'로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 아야네는 "오늘의 일급 '곰돌이 인형'"이라는 글과 함께 루희가 곰돌이 인형을 받고 기뻐하는 영상과 곤히 잠든 사진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돌잔치에는 권상우, 세븐, 민선예, 김소현 손준호 부부 등이 참석했으며, 임창정, 김태우, 윤민수 등이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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