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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이성미가 스스로 선택한 마지막 집, 자신이 잠들 봉안당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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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들하고 한창 싸우고 난 후 화해할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다. 종교를 가진 후 죽음을 받아들이는 게 가벼워졌다. 죽음을 기다린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죽고 난 후 다른 세계가 기대된다. 죽음이 두려우시다면 종교를 갖는 걸 추천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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