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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들 우주 군의 성장을 뿌듯해했다.
22일 조혜련은 "우리 우주가 달라졌다"라며 우주 군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불현듯 몇 년 전 '엄마가 뭐길래' 촬영하던 때, 중학교도 그만두고 축구도 그만두고 드럼도 그만두고 인생의 갈 방향을 모른 채 괴로워하던 아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자기는 답이 없다며!! #아들의 성장 #모자지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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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혜련은 199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2년 이혼했다. 2014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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