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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세 스타들이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에 다 모였다.
무엇보다도 한층 강해져 돌아온 배우들의 활약에 기대가 뜨겁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벌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박지후는 강해진 온조로 돌아온다. 효산고등학교 좀비 사태의 몇 안 되는 생존자로 대학교에 진학한 그는 평화로운 나날 속 과거의 악몽을 잊으려는 찰나 또 다시 불행과 마주한다. 지난 시즌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청산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 '하이퍼나이프',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딜리버리맨', '소년비행'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찬영의 컴백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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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한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