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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조세호가 유재석 외모 발언으로 이슈가 됐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에 유재석은 "'못친소' 때도 입고 나오지 않았냐"며 "한복 연구가께서 아시안 게임 2연패 했다고 선물해 주신 옷인데, '못친소' 옷으로 불리고 있다"며 웃었다. 이에 이봉주는 "이 옷은 중요한 자리에 입는 특별한 옷"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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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봉주 선수는 "못친소 때 라이벌로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유재석을 지목하며, 빵빵 터지는 '못친소' 후일담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한편 풀코스 42.195km를 41번이나 완주한 레전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기적 같은 스토리는 2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