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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사유리 아들 젠이 놀라운 언어 능력을 자랑했다.
숫자 공부 중인 젠. 이때 젠은 1부터 50까지 숫자를 중국어로 말하는 것은 숫자판에 중국어까지 척척 맞히는 등 놀라운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중국어 선생님은 "맞다. 힘내라"면서 칭찬했다.
앞서 지난 17일 사유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스페인어 공부를 하는 젠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언어 천재 아들 젠을 자랑한 바 있다.
당시 사유리는 '교육열 덕에 5개 국어를 한다더라'는 말에 "기사가 과장된 거다. 한국어, 일본어에 지금 중국어 공부 중이다"고 했다. 이후 중국어로 노래를 부르고 스페인어로 두 자리 숫자를 세는 젠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본인이 좋아해서 하는 거다. 싫어하면 못한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