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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난데없는 후보정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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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이 후보정을 했든 안했든 '후보정'은 대다수의 K팝 아이돌이 사용하고 있는 장치다. 일부 아이돌은 음악 라이브 프로그램에서도 후보정을 하기도 한다. 후보정 자체가 불법적인 행위는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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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전국민에게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던 안유진인 만큼, 후보정 논란은 그의 이력을 흠집내기 위한 악플러들의 공격이라는 의견이 많다.
한편 아이브는 1월 선공개했던 '레블 하트'로 빌보드가 선정한 '2025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 : 평론가 추천'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베를린과 파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에서 '한국어 떼창'을 이끌어 낸 곡이다.
아이브는 30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1차전 시축과 하프타임 무대를 맡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