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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샤이니 키의 화려한 헤어스타일이 셀프 관리라는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또한 노화를 이기는 키만의 관리법도 공개되는데, 민호의 올인원 화장품에 대적(?)하는 그의 '화장품 트롤리'가 등장한다고 해 과연 어떤 비법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키가 정글숲이 된 테라스에서 첫 예초 작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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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건, 고글, 긴소매, 긴바지까지 땡볕 아래 예초 작업을 위한 완벽한 작업복을 입은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예초기를 가동하고 수북하게 자란 잡초 제거에 나선다. 테라스의 구석구석을 쓸어버릴 기세로 몰입한 키는 금세 땀방울을 흘리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인다.
순식간에 채워지는 잡초 수거통 비우기를 반복하던 키는 잡초들 사이에서 넋을 잃은 표정을 짓는다. 급기야 키는 주저앉아 잡초들을 손으로 직접 뽑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땀으로 샤워를 한 듯 머리까지 흠뻑 젖은 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