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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김지민, 김준호가 김지민 어머니에게 통 큰 효도 플렉스를 했다.
김지민은 치아 관리를 받는 어머니를 보더니 "어깨가 올라간다. 뭘 해드리면 덜 혼날 것 같다. 엄마는 잔소리가 너무 많다"라며 뿌듯해했다. 어머니는 치아 관리를 다 받은 후 환한 미소를 지었고 "이가 고르게 예쁘게 됐다. 딸을 잘 둔 것 같다"라며 김지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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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13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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