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하와이서 귀국..'고등학생 미모' 인증한 충격 근황 [SC이슈]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의 근황이 깜짝 공개돼 화제다.

김성은은 23일 "나의 운동 메이트 내 절친 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필라테스 중인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있는 박수진은 4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김성은과 박수진은 과거 '테이스티로드' MC를 맡아 활약했으며,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만에 공개된 박수진의 근황 사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2015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결혼, 출산과 동시에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2022년에는 배용준과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하와이 명문 사립학교 이올라니 스쿨에 기부, 배용준이 지난 2월 연세의료원에 30억 원을 기부하면서 부부의 근황이 알려졌다.

또한 지난 3월 황정음이 SBS플러스 예능 '솔로라서'에서 슈가 멤버들에게 "수진이는 하와이에서 잘 지내고 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키우고 있다"며 "이번에 하와이 가서 보고 왔는데 아직도 고등학생 같다. 진짜 어려 보인다. 잘 살고 있다"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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