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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집 화장실에 문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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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장실에 문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 호텔에 머물었을 때, 문이 없는 화장실이 인상 깊어 집 화장실에도 문을 달지 않았다고. 서동주는 "샤워실도 문이 없고 변기 쪽에도 문이 없다. 처음엔 인테리어 업체에서 후회한다며 안 해주려고 하셨지만 결국 문이 없는 화장실을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문 없는 화장실이) 처음에는 상상이 안 됐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나 샤워할 때 문이 없는 게 익숙하지 않다"라며 불편해했고 자신만 문이 있는 게스트 화장실을 이용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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