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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산 후 오랜만에 자유로운 힐링 타임을 즐겼다.
특히 출산 후에도 여전한 늘씬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득남 소식을 전한 이후 육아에 집중하며 조용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골프장 방문은 출산 이후 오랜만에 갖는 혼자만의 여유 시간, 일명 '자유부인 타임'으로 알려졌다. 팬들 역시 "이게 바로 엄마의 힐링", "여전히 우아하고 아름답다", "운동선수 DNA가 살아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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