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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가 출신 박수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진행됐고, 박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3년만인 2020년 본인의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렸지만 반응은 싸늘했다.
잠잠했던 박수진은 2022년 배용준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했다. 박수진 배용준 부부는 자녀들이 재학 중인 하와이의 명문 사립 학교에 거액을 기부해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학교 측은 2월 펠로우 등급 명단에 박수진 배용준 부부의 이름을 올렸다. 이 등급은 매년 10000~24999 달러(한화 약 14000만원~3600만원)를 지불한 부모가 오를 수 있는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