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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진희가 '시보 소녀'로 데뷔했던 중학교 3학년 때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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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백진희는 "그때 찍었던 광고가 '9시 뉴스' 전 시보였다"며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시보 소녀'의 정체가 바로 자신임을 알려 놀라움을 더한다. 백진희의 '찐친'인 전현무조차 "나도 처음 듣는 얘기"라며 놀란 가운데, '덕자 코스'의 대미를 장식할 조림이 등장한다. 이때 전현무는 덕자 조림을 직접 덜어간 백진희에게 "두툼한 살 부분은 다 가져갔네~"라고 지적(?)해 폭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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