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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문가영이 팬들과 꿈결 같은 하루를 약속했다.
문가영은 드라마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그놈은 흑염룡' 등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글로벌 한류 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신입답지만 날카로운 판단력과 공감능력을 동시에 지닌 입체적 캐릭터를 그려내며 '인생 캐릭터' 경신 중이다.
문가영의 2025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9월 1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각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