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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2세를 준비 중이다.
그때 김종민은 "나 다이어트 한다"고 걱정했지만, 샐러드를 발견하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신지는 "샐러드 맛있냐. 되게 맛 없게 먹는 거 같다"고 하자, 김종민은 "아니다. 나 요즘 샐러드 많이 먹는다"며 관리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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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김종민은 "빽가가 그래도 첫인상에 비해 많이 나아진 것 같지 않냐"고 하자, 빽가는 "솔직히 나도 형을 무시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빽가는 "댄서일 때부터 형을 봐왔는데 형이 촌스럽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며 "잘생겼다고 하는데, 내가 싫어하는 잘생김이었다"고 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나는 널 처음 봤는데 싸가지 없게 생겼더라"며 "지금음 많이 유해졌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