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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동생 시안이의 시퍼렇게 멍든 눈에 놀랐다.
먼저 세안을 진행, 그때 재시는 "요즘 피부 좋다는 이야기를 되게 많이 듣는다. 클렌징 밤을 쓰고 나서부터 피부가 좀 부들부들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자신이 사용 중인 제품과 세안법을 공개했다. 이어 "진짜 피곤하면 귀찮지 않나. 근데도 스켄케어는 꼭 해주는 편"이라면서 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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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재시는 시안이의 눈을 보고 "왜 그러냐"며 화들짝 놀랐다. 눈 주변이 시퍼렇게 멍이 든 것. 시안이는 "다쳤다"면서 "누나 나 이거 세 번째 말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시안이는 재시에게 "놀자. 빨리 끝내라"고 했고, 재시는 "유튜브만 다 찍고 나가겠다"면서도 바로 영상 촬영을 끝내며 동생 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