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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임신중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여신이 뉴욕에 떴다", "이시영 분위기 미쳤다",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근황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8일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는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내가 안고 가려 한다"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내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앞으로 나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한 나에게 다시 한 번 찾아와 준 아기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깊은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 된 상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