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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경실 가족의 유쾌한 입대 전 삭발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경실 역시 용기를 내 직접 이발에 동참했다. 순간 손보승은 눈물을 뚝 떨구더니 '이등병의 편지'를 부르며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내 가족 모두가 '이등병의 편지' 하이라이트를 열창하며 유쾌하고도 뭉클한 가족의 입대 준비 풍경을 완성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준 이경실 가족은 이번 삭발식에서도 특유의 텐션과 케미를 발산하며 따뜻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