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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전지현, 강동원이 글로벌 기대작 '북극성' (영어 제목 'Tempest')으로 뭉쳤다.
화이트 민소매를 입은 전지현은 베이지 롱 스커트에 모자를 매치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전지현이 가지고 있는 원래 이목구비를 보여주듯 과하지 않게 꾸며 더욱 빛났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라 불리는 강동원 역시 올블랙 패션이지지만 조각같은 얼굴에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해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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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전지현은 유엔 대사 출신의 외교관 '문주' 역을, 강동원은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 역을 맡아 강렬한 호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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