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현무와 정영한이 '춤추는 아나운서' 타이틀을 걸고 선후배 댄스 대결을 펼친다.
세 사람은 각자 '김수근 건축 여행 코스'를 준비해 가이드를 한다. 정영한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반경 400m 내 편의점보다 더 많은 김수근의 작품들이 있다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선영은 혜화역 코앞에 있던 김수근의 작품에 "이걸 이제야 알게 되네"라고 놀라워한다. 전현무는 "여기였던 것 같아…"라고 대학생 시절 망한 미팅의 기억을 떠올린다. 전현무의 슬픈 추억도 함께 소환한 김수근 건축물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
한편,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는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경제,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신개념 건축 토크쇼다. 스타 건축가 유현준과 전현무, 홍진경, 박선영이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