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윤영미가 뉴욕 센트럴파크 아침 산책 로망을 이뤘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1991년 SBS 아나운서로 이직했다. 1995년 황능준 목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1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월세살이 설움을 전하기도. 윤영미는 "아파트 월세가 50만 원 올랐다. 8년째 야금야금 오르더니 올해는 대폭 인상.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우울과 화가 연달아 찾아왔다. 월세살이 16년.... 전셋돈도 없어 월세를 살았지만 이렇게 월세살이가 길어질 줄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