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럭셔리 신혼집이 공개됐다.
김지민의 신혼집에 도착한 사랑꾼 MC들은 한강이 보이는 탁 트인 뷰에 감탄했다. 다이닝룸 채광도 남달랐고, 김지민은 직접 인테리어 한 폴딩 도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국진과 강수지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TV를 발견하고 "TV가 저렇 커? 여기 극장이야?"라고 놀라워 했고, 김지민은 "오빠랑 저랑 취미가 같다.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것"이라며 98인치 TV를 장만했다고 설명했다.
|
김국진은 집안의 평안과 무탈을 기원하는 액막이 명태를 선물하며 "집이 잘되라고 준다"고 덕담했다.
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