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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겸 방송인 덱스가 과거 수영 강사로 일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덱스는 과거 수영 강사로 근무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회원들이 보는 앞에서 사각 수영복을 입고 다이빙을 했는데, '팍' 하고 들어가자 밑이 시원하더라"며 다이빙 중 수영복이 벗겨진 해프닝을 고백했다.
또 이날 신동엽은 술을 즐기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덱스를 칭찬했고, 덱스는 "하루에 한 끼만 먹고, 그다음 날 운동으로 균형을 맞춘다"고 자신의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너무 완벽해서 흠을 잡으려고 루머가 생길 정도"라며 감탄했고, 원진아 역시 "만나는 사람마다 덱스가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다"며 그의 인기와 화제성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