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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최예나가 방탄소년단 진과의 협업을 언급했다.
지난 5월에는 발매된 진의 미니 2집 '에코' 수록곡 '루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지난 6월에는 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진의 팬 콘서트에서도 '루저' 무대를 함께 꾸미기도 했다.
최예나는 "진 선배님 무대에서 피처링으로 같이 섰었다. 피처링 제의가 들어왔을 때, 진 선배님께서 저를 먼저 떠오르셨다고 하더라. 그게 정말 감사했다. 솔로로 열심히 활동한 것이 진심으로 닿였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최예나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블루밍 윙스'를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