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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레이디제인이 산후조리원에서 11kg 감량에 성공했다.
조리원에서 단유하기 위해 4시간마다 유축했다는 레이디제인은 "모유 수유하면 장단점이 있다고 하는데 확실히 부기는 금방 빠지는 거 같다. 쫙쫙 빠져나가는 느낌"이라며 "대신 자궁 수축도 빨리 된다고 하더라. 그 과정에서 고통이 좀 있다"고 털어놨다.
레이디제인은 빠른 회복을 위해 조리원에서 매일 가볍게 운동하고, 마사지를 받고, 건강한 식사를 챙겨 먹으며 건강 관리에 힘썼다. 그 결과 매일 1kg씩 부종이 빠졌다고. 56kg까지 체중 감량하는 데 성공한 그는 "만삭 몸무게에서 11kg이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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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출산 후 필수템으로 복대를 꼽으며 "배가 아직 나와 있는 상태다. 임신 5개월 차 정도로 나와 있는데 복대를 계속 차야 배가 빨리 타이트하게 들어간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쌍둥이 딸의 뉴본 촬영도 공개했다.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쌍둥이 딸은 인형 같은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별은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사람들로부터 "아기 모델 같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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