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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예전 전성기 미모로 돌아간 배우 고현정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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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현정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진 "살이 엄청 빠졌다" "다시 회춘하시는 거냐" "절대 안늙는다" 등의 반응을 인증하듯 '뼈말라 몸매'인 모습.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 7월 방송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